“사비백제의 역사는 살아있다!”
“사비백제의 역사는 살아있다!”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6.1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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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명한 역사연구모임 자운회(紫雲會) 부여 탐방
국내 저명인사들이 주축이 된 역사연구모임인 자운회(紫雲會)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부여역사문화 탐방을 가졌다.

ㄹ 21c부여신문

자운회는 김진환(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재경부여군민회장이 지난 1995년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함께 비서관이었던 전성철(세계경영연구회(IGM) 회장) 회장과 함께 창립한 단체로서 매달 역사에 관한 여러 가지 토픽(Topic)들을 토론·연구하는 20여년의 전통을 지닌 저명한 역사연구모임이다.

회원으로는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구자영 그안 대표, 문애란 웰콤 대표, 구자준 LIG 회장, 김상현 NAVER 사장,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전 KBS 사장),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전일색 잠실웰니스 대표, 신희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 교수, 오세정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기초과학 연구원장·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유승열 벤처솔루션스 대표(전 SK 대표이사), 이병호 S-Oil 인재개발본부 부사장, 이상철 LG-U+ 부회장(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종호 서울 밝은세상안과 원장,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회장, 조수철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한국바그너학회 회장, 이영희, 노소라, 이명신, 이화영, 김영현, 홍난실, 최명숙, 윤정원, 한명희, 심인란, 김정하, 이연진, 박연실, 김미애 씨 등이다.

이날 회원들은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5층석탑, 무량사 등을 탐방하며 사비백제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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