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0주년 축하메세지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0주년 축하메세지
  • 신광섭
  • 승인 2014.07.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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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처럼 설레임을 주는 신문
ㅇ 21c부여신문
신 광 섭
전 문화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 추진단장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년을 한결같이 부여군민의 대표 대변지로서 위치를 지켜온 황규산 대표 이사 및 임직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부여신문은 모두 옳다고 하는 함성 속에서도 외줄기 반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이었으며 내일의 희망과 목표를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 가치를 추구하는 부여인의 신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차곡차곡 담아온 역사의 그릇이기도 합니다.

매주 어김없이 배달되는 부여신문을 오랜 친구의 방문처럼 새롭고 설레입니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노변정담처럼 부여인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언제든지 그 바램과 고충을 주저없이 전달하고 지켜주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10년을 지켜온 정성과 노력으로 앞으로도 20년, 30년… 100년을 지켜나가는 부여인의 정론지가 되어 주길 바라며 귀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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