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신문을 우리 힘으로 키우자!
![]() 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장 |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21세기 부여신문! 어렵고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강산이 변할 시간 동안 고향의 발전과 애환의 소식을 전국의 향우들에게까지 소상히 전해주고 있는 정성에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언론의 사명은 누가 무엇이라 해도 빠르고 공정한 보도에 그 생명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왕도의 자긍심을 잃지 않으려는 빠르고 공정한 보도에 황규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직원들의 애쓴 공적을 부여인이면 누구나 고맙고 기쁘게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집안에 머슴을 부려도 새경을 주는 법인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고향을 지키고자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21세기 부여신문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저부터 송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봉사의 길은 늘 험하고 힘든 법입니다. 아마 머지 않아 반드시 큰 보람도 뒤따르리라 믿습니다. 지나온 나들을 거울삼아 더욱 정진하여 한국에서 주목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21세기 부여신문의 1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모든 임직원들께 수고의 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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