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정도언론
![]()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경영학 박사 |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진심으로 전합니다. 700년 대백제의 꿈을 갖고 과거 백제왕도 부여의 찬란한 업적과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2004년 6월 24일 창간된 21세기 부여신문은 문화·생활·정보, 특히 내 고향 부여발전에 더 많은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보도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동안의 어려운 과정을 혼신의 힘을 다해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며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종합언론으로 변신하는 등 창조적 도전을 이뤄낸 공적에 대해 치하 드립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명심하여 부여지역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어떠한 외압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정도언론의 길을 가는 전문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여인들은 어디에 있든 부여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비의 아들 딸들입니다. 앞으로도 21세기 부여신문이 부여인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문화강국 사비백제의 후예라는 긍지를 높여 옛 영광을 재현하는 선도역할이 되어주실 것을 거듭 기원합니다. 아울러 21세기 부여신문을 이끌고 계신 황규산 대표이사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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