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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군민회 2014년 제1차 회장단·이사 연석회의
재경부여군민회 2014년 제1차 회장단·이사 연석회의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4.07.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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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섭(사진 왼쪽) 부회장과 김동찬(사진 오른쪽) 부회장 21c부여신문

김진환 회장이 김기원(사진 오른쪽·관동대 교수) 부회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21c부여신문

재경부여군민회(군민회장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2014년 제1차 회장단·이사 연석회의가 지난달 18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김영천·김종록·신광섭·권덕중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21c부여신문

재경부여군민회 김진환 회장 21c부여신문

이날 회의에는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해 김종록·천갑병 수석부회장, 김만환·김동찬·김기원·소종섭 부회장, 김영천·신광섭 감사, 변삼현 초촌면민회장, 박형수 홍산면민회장, 권덕중 부여읍민회장, 이장환 양화면민회장 및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천갑병 수석부회장, 김동찬·김기원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21c부여신문

김진환 회장, 변삼현 초촌면민회장, 박형수 홍산면민회장(사진 왼쪽부터) 21c부여신문

김종록 수석부회장으로부터의 개회선언에 이어 구성원 소개,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2014년 경과보고, 일반업무보고가 김만환 부회장으로부터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토의 안건으로 ‘제2회 부여인 음악회’ 개최의 건은 회장단에게 유임해 다른 행사로 추진키로 했다.

김진환 회장이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김종록 수석부회장(좌), 김만환 부회장(우) 21c부여신문

재경부여군민회 김진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군민회 발전을 위해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회장단 및 이사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모처럼 향우들께서 고향의 소식과 또 향우들의 이야기 특히 김동찬 작곡가와 황필주 향우의 재미있고 역사적인 특강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찬 작곡가의 ‘가요계 뒷얘기’ 특강. 21c부여신문

황필주 이사의 ‘창간서원·백강서원’ 소개. 21c부여신문

회의가 끝난 후 재경부여군민회 부회장이자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널리 알려진 ‘봉선화 연정’을 작곡한 김동찬 작곡가로부터 ‘가요계 뒷얘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고, 이어 군민회 이사인 황필주 선생으로부터 ‘창간서원, 백강서원’에 대한 소개와 특강이 향우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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