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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개발로 활기차고 행복한 부여건설
농촌마을 개발로 활기차고 행복한 부여건설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4.07.1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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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지역개발과
21세기 부여신문은 갑오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부여군 행정의 업무와 시책 등 추진 상황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각 실·과·소·읍·면별 특징을 찾아가는 기획 취재를 연재하기로 했다. 각 실·과·소·읍·면별 연재는 무순으로 기재한다. -편집자 주 -

기획연재 순서
①부여군보건소
②기획감사실
③재무과
④주민생활지원과
⑤안전건설과

윤경록 지역개발과장 21c부여신문
문화와 수변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수상관광 도시 육성

부여군 지역개발과(과장 윤경록)에서는 군민의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주요사업들을 야심차게 계획하고 실행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주민숙원사업 시행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수상관광여건 조성을 통한 체험형·체류형 농촌 관광도시를 만들고 농촌의 안락함과 여유로움을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의 신활로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한 농촌생활환경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주민숙원사업 시행으로 정주여건 개선

마을안길포장, 배수로정비, 옹벽 및 쉼터 설치 등 주민편익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매년 100여건, 사업비 35억원의 예산으로 현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와 시공으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ㄹ 21c부여신문

측량을 하고 있는 모습. 21c부여신문


◆수상레저 저변확대를 위한 수상관광여건 조성

수상레저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규암면 호암리 일원에 수상레저 계류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4년도 내 준공 계획에 있으며, 관광객에게 이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카누·요트체험교실을 운영 수상레저문화의 저변확대를 통한 수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녹색관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을 조성하여 숙박형 관광객 유인에 크게 이바지 할 계획이다.

최광식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용우 부여군수가 함께 참여한 요트체험교실 운영 장면. 21c부여신문

카누체험. 21c부여신문

백제대교 조감도. 21c부여신문


◆읍면 및 권역단위 종합정비를 통한 주민소득증대 확충

농촌주민들의 정주서비스기능 충족과 그 지역을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지역농·특산물을 연결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위해 6개 권역을 특성화 개발하여 주민소득증대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주민 개개인이 미래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스스로 이루어 나가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부여, 생산·경제활동이 지속 가능한 부여, 수준 높은 문화 여가생활의 부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청마산소리. 21c부여신문

계류장 조감도. 21c부여신문

사비석성. 21c부여신문

양수장 조작 장면. 21c부여신문

◆농촌생활환경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로 선진농촌 건설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기계화 경작로, 용배수로, 소규모용수개발 등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지역별 균형발전은 물론 안정된 삶의 터전을 마련함으로써 선진농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윤경록 지역개발과장은 “‘모든 사업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항상 현장을 살펴보고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장과 군민을 중심으로 일하는 풍토를 정착시켜 군민의 삶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약속이 희망이 되는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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