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회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사비오륙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장학회 기탁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배움의 기회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부여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비오륙회는 부여에 사는 1956년생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며 많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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