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등기·공탁·대서업무로 새로운 봉사”
“고향에서 등기·공탁·대서업무로 새로운 봉사”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7.2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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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출신 조성학 법무사 사무소 개소
ㄹ 21c부여신문
“2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제 고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40대 초반의 젊은 법무사가 탄생됐다. 그 주인공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을 끝으로 공직을 명예퇴직한 조성학(사진) 법무사가 지난 7일 부여읍 동남리 부여군청 인근 세운빌라 1동 101호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 법무사는 부여 장암면 출신으로 검찰사무직 공무원으로 지난 20여년 간 대전지검, 논산지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해왔다. 조 법무사는 “고향에서 가장 젊은 법무사이기에 더욱 더 부담이 되고 책임감이 크다”면서 “고향 어르신들께 양질의 법무서비스로 보답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학 법무사는 고향에서 첫 공인회계사로 개소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조성준 공인회계사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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