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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삼농협 인삼가공공장 준공식
백제인삼농협 인삼가공공장 준공식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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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들여 생산유통시설 현대화시설 완비, 농가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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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삼농협(조합장 신동석, 사진)은 지난 15일 은산면 은산리 농공단지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인삼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인삼농협 인삼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생산유통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백제인삼농협 인삼가공공장은 총 21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은산면농공단지 내 4979㎡대지 위에 홍삼제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생산시설 및 관리시설과 건조기, 추출기, 농축기, 포장기 등 현대식 기계설비를 갖추고 있다.

재배농가로부터 연간 300여톤의 인삼을 수매한 후 가공과정을 거쳐 홍삼, 홍삼정(엑기스), 홍삼차, 절편, 홍삼 파우치 등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부여는 58ha의 면적에 150여 가구가 인삼을 재배, 연간 300여톤의 인삼을 출하해 56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로도 수출이 활발해 12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dd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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