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궁남지에서 직접 채취한 연씨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연밥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서동왕자 선화공주 의상 체험 부스 등 3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연씨 팔찌 만들기와 연밥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체험은 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아 온 주민,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체험부스로 주목을 끌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이번 연꽃축제는 서동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내년에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꽃축제를 즐기시러 꼭 다시 한 번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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