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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부여농업 활성화 위해 뭉쳤다
농촌지도자 부여농업 활성화 위해 뭉쳤다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8.05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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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농업 제2창업 실천 지역농업 선도역할 다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지난달 30일 구)청소년수련원에서 ‘굿뜨래 농업 제2창업실천 지역농업 선도 역할!’이란 주제로 농촌지도자 하계 농업기술정보 연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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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농촌지도자회원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활동해온 성과를 평가하고 굿뜨래 농업 제2창업과 3농 혁신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대회식에서는 부여군 농업발전에 공로로 내산면농촌지도자회장 박선규(64) 씨에게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6명의 우수회원 시상식을 갖고 읍·면별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어울림한마당,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업 개방화의 어려운 현실에 맞춰 빠른 변화와 대응으로 농촌의 주역인 농촌지도자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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