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문학 in 부여-역사 편>은 소종섭(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강사를 초빙하여 10주 동안 백제의 고도 부여의 파란만장한 역사적 발자취를 알아보고 그동안 몰랐던 역사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에 대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여 매 시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을 이수한 33명의 학습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고, 오는 9월부터는 ‘인문학 in 부여-종합 편’을 10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전화(☎ 041-835-250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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