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출신으로 대한민국 화단의 어른이자 미술 교육계의 큰 발자취를 남긴 우남(牛南) 이용휘(李容徽) 전 국립군산대학교 예술대학장이 고향을 생각하며, 어릴 적 규암 신성리 강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화폭에 담은 작품 ‘귀로(歸路)’를 본지에 기증했다.
이 전 교수는 “고향을 지키는 일주일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부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작품 기증과 함께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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