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옥산면민회 2014년 25차 정기총회
재경옥산면민회 2014년 25차 정기총회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4.08.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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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병길 회장 취임
재경옥산면민회 2014년 제25차 정기총회 21c부여신문

재경옥산면민회 2014년 제25차 정기총회 및 최병길 회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서울시 신촌거구장에서 열렸다.

재경옥산면민회 2014년 제25차 정기총회 21c부여신문

이날 총회에는 김동호 직전회장, 조장호 전 한라대학교 총장, 정용석 옥산면장, 김종록 재경부여군민회 수석부회장, 김만환 부회장, 소종섭 부회장을 비롯해 옥산면총화협의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최병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재경옥산면민회 사무국장으로부터 경과보고에 이어 회장단 및 사무국 인사, 임명패 수여식이 거행됐다. 이어 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2013년도 결산의 건, 2014년도 예산안은 상정된 안건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조장호 전 한라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신임 최병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께서 훌륭하게 가꾸고 이끌어오신 옥산면민회의 전통을 부족하지만 향우님들과 함께 이어가고, 고향 옥산과 향우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재경옥산면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부여군민회 김만환 부회장, 김종록 수석부회장, 소종섭 부회장 21c부여신문

이어 정용석 옥산면장은 “향우님들의 고향 부여는 올해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와 제60회 백제문화제, 제66회 충남도민체전 등 개군이래 최대의 3대행사를 개최하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하면서 “향우님들께서도 고향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동참하시어 부여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내빈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정 면장은 “더불어 재경옥산면민회 발전과 앞으로 고향에 대한 더 큰 애정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조장호 전 한라대학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 김종록 재경부여군민회 수석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병길 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한편, 신임 최병길 회장은 (주)한국종합목재 대표이사이자 현재 마포문화원장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이며,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3백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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