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일 대표이사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 우뚝 설 것”
‘공정한 참 언론’의 한길 걸어가는 천안의 대표 지역신문 천안저널이 9월 1일 ‘천안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천안저널에는 그동안 ‘천안을 대표하는 신문 제호로 바꿔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계속돼 왔다. 이에 천안저널은 정기간행물 변경등록 절차를 거쳐 내달 1일(141호)부터 ‘천안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게 된다.
앞으로 ‘천안신문’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올바른 여론형성 및 지역발전 기여 등을 목표로 천안시를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재도약을 다짐했다.
아울러 천안신문 인터넷판은www.cheonannews.kr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하며, 기존 천안저널(www.icj.kr)로 접속해도 천안신문으로 바로 연결된다.
김명일 대표이사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안신문이 이름 그대로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조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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