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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옆 인문학
박물관 옆 인문학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8.27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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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일반인 대상 ‘행복을 여는 인문학’ 강좌 운영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역사, 고고학, 미술사 등을 주제로 ‘행복을 여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복을 여는 인문학’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유재원 변호사의 ‘인문학 두드림’을 시작으로,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의 ‘고대의 해양 신학 ‘제사’’, 구일회 국립부여박물관장의 ‘청자의 신비로움’, 서오선 전 국립부여박물관장의 ‘감성-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을 여는 인문학’ 강좌는 국립부여박물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 번째 강좌는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로 유명한 유재원 변호사가 ‘인문학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문학에 대한 문을 열어 주는 기회가 됐다.

‘행복을 여는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 이해를 통해 삶 속의 여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ㄹ 21c부여신문


한편, 이번 강좌의 참가는 무료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강좌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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