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협, 굿뜨래멜론+햇쌀로 구성된 선물세트 마련, 9월 5일까지 택배 발송
얼마 남지 않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잇따른 집중호우로 사과와 배 등 햇과일의 상품성 품질저하 및 복숭아, 포도 등 제철 과일들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선물용 농산물 구입이 망설여지고 있다.
이에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김용기)에서는 ‘굿뜨래멜론’과 ‘햅쌀’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마련하고, 개인 및 단체의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굿뜨래멜론을 활용한 선물세트는 굿뜨래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1형(굿뜨래멜론 2수+햅쌀 4kg)과 ▶2형(굿뜨래 멜론 2수)으로 나눠 각각 제작됐다.
농협부여군지부 김용기 지부장은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6회 수상 및 국가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한 굿뜨래 브랜드의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멜론이 추석 명절의 명품농산물로 자리잡아 지역농업인의 효자농산물로 명성을 떨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멜론 선물세트는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041-837-7199)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주문받고 있으며, 상품은 택배로 발송하고 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