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원구몬과 연계해 방문교사 5개월간 파견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김용기)는 ㈜교원구몬과 함께 농촌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독서 방문학습 사업에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의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 선정되어 학습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13년에 이어 실시되는 사업으로 주1회 방문교사가 파견 5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초등학교 입학 시 또래들과 같은 학습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기 지부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지원은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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