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꿈과 보람과 희망을 심겠다”
“교육의 꿈과 보람과 희망을 심겠다”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9.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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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김용우 부여교육장 취임식 및 전입직원 환영 행사
ㅇ 21c부여신문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김용우(사진)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우 교육장은 청양 출신으로 공주사범대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4년 경기도 이천농업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유구중, 운산고, 부여고, 부여여고, 청양농공고 등에서 20여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또한, 1999년 부여교육청 장학사, 충남학생회관, 충남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강경중, 노성중 부여여고 교감을 역임한 후 2008년부터 안면중학교 교장, 2011년 3월부터 지금껏 금암중학교 교장을 재직했다.

김용우 26대 부여교육장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우리 교육관계자들에게는 보람을, 우리의 지역사회와 국가에는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 후 9월 1일자 전입 직원에 대한 환영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부여교육지원청으로 발령 받은 전입 직원은 총 5명으로 조중철 장학관은 보령 오천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다 교육과장으로 발령 받았다. 이외에도 김재현, 김광진, 황홍익, 최은주 장학사가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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