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사과장과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을 잘 살피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고 집안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용기를 북 돋아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모 어르신은 “작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찾아와 고마웠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다시 와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오세윤 수사과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 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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