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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여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2014 부여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9.17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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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 참석 화합한마당 행사 펼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지난달 29일 舊)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이완구 국회의원, 김태호 군의회의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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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시한 하계 수련대회에서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변화와 도전, 창조라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전개와 4대 사회악 근절 실천을 다짐하고 새마을 가족의 유대 강화와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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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수련대회는 남녀지도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후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인 체육경기, 한마음 장기자랑 순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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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규암면 이유자 새마을지도자와 장암면 윤석형 지도자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부여읍 김영숙 지도자를 비롯한 16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44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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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 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었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함양 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호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새마을 가족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농촌지도자로서 또 농촌을 지키며 가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조직이 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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