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각기 다른 저수지 낙조를 바라보며 휴식을……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펼쳐져 있는 숲속에 유럽형 펜션단지 ‘예당정원’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유럽형 별장형 펜션으로 7만여㎡(2만2천여평)의 넓은 숲속에 축구장 규모의 천연잔디구장, 캠프파이어시설, 대회의실, 노래방(별관) 등 부대시설과 펜션(58평, 56평, 35평, 29평, 18평) 16동을 갖추고 있다.
펜션은 각기 동별주차와 개별정원, 외부바베큐시설 등을 모두 갖추었으며, 펜션단지 내에 단풍나무숲길, 은행나무길, 오엽송길, 개나리꽃길, 영산홍길, 향나무길, 저수지길 등 테마별 산책로가 휴양지로 큰 매력을 주고 있다.
특히, 저수지길의 경우 총 길이 700m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 산책코스로 숲속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저수지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은 한폭의 수채화처럼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해질무렵 예당 그 유명한 저수지의 낙조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는 저녁식사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한다.
또한, 인근 광시한우마을이 예당정원에서 승용차로 5분거리 위치에 있어 현지에서 1등급 한우등심 등을 즐길 수 있고, 덕산온천, 가야산 수덕사, 추사 김정희 고택, ‘천하명당’ 남연군(대원군 아버지) 묘, 대련사 등 가볼만한 관광지도 충분해 가족끼리 또 연인끼리 힐링하기에 더욱 좋은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예당저수지 개발로 다양한 생태학습지로 재탄생하고 있어 자녀들의 생태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예당저수지 인근으로 붕어찜, 매운탕, 어죽 등 유명한 음식점들을 추천할 만하며, 전속모델 탤런트 이유진 씨는 지인들을 통해 ‘예당정원’을 칭찬하고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 가을 낙엽을 밟으며 ‘예당정원’에서 저수지 낙조를 배경으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추억의 여행을 떠나보자!
예당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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