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토목사업 추진

현재, 지속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이 1.5℃가 상승하였는데, 이는 자연적인 기후변화 속도의 100배에 해당되는 속도로, 이로 인한 태풍·홍수·가뭄·폭염 등 자연재해가 급증하여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대책이 국제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김경목 소장은 “우리 관리소에서는 증가하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대책과 재해예방 투자가 확대되어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임을 확신하고,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여름철 장마기 전 재해취약지에 실시하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등의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부여군민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고 유비무환의 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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