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 어려운 부여중 3명 학생에게 2100장의 연탄 전달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김용기)는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정임)과 함께 지난 10일 부여중학교(교장 윤현석)에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꿋꿋히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의 지역사랑 실천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연말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3명의 학생에게 2,1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김용기 지부장은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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