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화초등학교(교장 변승연)는 공주대 생활과학교실을 매주 월요일에 과학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3~6학년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1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물로 만든 렌즈’, ‘깨끗한 물’, ‘라이프 스트로우’, ‘태양광 전등’, ‘립글로즈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이 차례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승연 교장은 “특히 이번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과학기술을 접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우며 미래 과학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