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초, 전교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초촌초등학교(교장 오대선)는 지난달 23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학생들은 재난대비 교육을 받은 후 지진대피 및 화재대피 훈련을 공시하고 재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2014학년도 재난대응 학교자체계획에 의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신속하게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있으며, 특히 이번 훈련은 심폐소생술 관한 응급처치 방법, 응급환자 이송방법에 관하여 부여소방서의 협조하에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위험상황 대처 능력을 직접 배우고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
오대선 교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몸소 익혀 생활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방법으로 활용해야 하고 학생들의 생명 및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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