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11.12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ㄴ 21c부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회장 이계협)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210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선화공원 내 위령비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계협 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자유민주수호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면서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스스로 국가를 지켜나갈 힘을 키우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