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기총회 신임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 보고

이날 총회에서 윤경록 계백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고, 부회장에는 이운배(구룡면)·임도연(문화관광과) 회원을, 감독에는 김봉태(재무과) 회원을, 코치에는 박성연·박봉희(수자원개발과) 회원을, 총무 이종록(행정지원과), 재무 이경수(임천면), 주무 최정헌(수자원개발과)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신임 임원진들은 그 동안 계백회의 염원인 신인 선수 영입 및 발굴을 통한 세대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회원 간 상호화합을 위해 좀 더 젊은 층으로 적극 추천했다.
계백회 윤경록 회장은 “그 동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계백회가 크게 발전했고, 특히 지난 해에는 신인 선수들을 회원으로 가입해 한층 젊은 활기를 띠면서 계백회가 더욱 확고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도 공무원의 사명감과 계백회의 자긍심을 갖고 부여군 발전을 위해 계백회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축구공을 통해 단체라는 화합과 건강한 정신으로 선진 행정에 반영하여 명실상부 모두가 신뢰하는 ‘계백회’가 되도록 회원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2011년 우수선수로 최정헌·김동구(수자원개발과) 회원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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