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용기가 되길”
장암면 이장단(회장 백영목)은 지난 11일 부여군 굿뜨래 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영목 이장단 회장은 “장암면 이장단 24명의 정성과 뜻을 십시일반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관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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