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철희, 사진 왼쪽)과 법무부 법사랑 부여지역운영협의회(회장 이해영, 사진 오른쪽)는 2014년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 표창 및 현판식을 지난 19일 양화초등학교(교장 윤학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를 발굴·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 준법 풍토와 폭력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행사로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양화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이철희 지청장, 이용우 부여군수, 김용우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세연 부여군의회 의원, 이해영 법무부 법사랑 부여지역운영협의회장 외 10명의 법사랑 위원, 양화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전미호 위원장, 김용순 학부모 회장, 장세우 양화면장 등이 참석하여 준법정신실천 우수교 선정을 축하했다.


준법 우수교로 선정된 양화초등학교에는 상금과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000만원 지원증서, 우수교사 2명 및 모범학생 6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학교현관에서 2014년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준법정신실천 우수교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편, 2014년도 준법 우수교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표창 - 임지원 교사, 이강별(6)·이수범(5) 학생 ▷부여군수 표창 - 김해련 교사, 박시은(6) 학생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 박선화(6) 학생 ▷부여군의회 의장 표창 - 유가은(5) 학생 ▷법무부 법사랑 부여지역운영협의회장 표창 - 석다인(4)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