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초,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생태체험교육 실시
초촌초등학교(교장 오대선)는 지난달 28일 4~6학년 학생들이 서천 국립생태원을 다녀왔다.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고취와 교과서 속 기후환경을 체험함으로써 세계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의 상징인 에코리움에는 세계5대 기후대별 생태계(바이움)를 체험할 수 있는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에서 생태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관에서 보고 느끼며 자연과 마치 전설 속 나라에 온 듯한 신비로운 경관을 지닌 에코랩에서 모험과 같은 체험을 했다.
오대선 교장은 이날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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