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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어르신들도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이다”
“농촌의 어르신들도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이다”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3.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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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근태 후보 공천 확정 후 정책 발표
dd 21c부여신문
“그동안 우리나라는 건국이후 가장 어려웠던 195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친 새마을운동사업이 추진되면서 현재의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큰 경제 성장을 해오는데 1등 공신인 농촌지역의 노인어르신들께 국가에서 마땅히 이에 대한 예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5일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지은 김근태(부여·청양당협위원장, 사진) 후보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고 계시는데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시절에 청춘을 바친 노인어르신들 또한 이에 못지않은 애국자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하기에 이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부여에는 계백장군의 혼을 되살리는 노력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계백장군 5천 결사대 충혼탑을 더 좋은 장소에 더 큰 규모로 형상화하면 부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우리고장 부여가 잘살고 행복하기 위해 모든 주민들께서 함께 고뇌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는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경쟁했던 예비후보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이젠 같은 당의 동지애를 갖고 고향 발전을 위해 서로 합심하여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정권 재창출에 온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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