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혜성당 한약방 대표 ‘배롱나무’ 기증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지난 2일 농협사업구조 개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농협은행 첫 영업일을 맞아 농협이 지금과 같은 민족은행으로써 우뚝 설 수 있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표하며 객장에서 다과와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오후에는 평소 농협을 애용하는 이훈구(혜성당 한약방 대표) 씨가 농협은행 출범을 축하하는 뜻으로 청렴의 상징인 ‘배롱나무’를 기증해 농협은행 김영만 부여군지부 지부장과 전 직원이 함께 뜻깊은 기증행사 실시했다. 농협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배롱나무를 기증한 이훈구(혜성당 한약방 대표) 씨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해온 기부천사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