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면이장단, 출생자 사랑의 선물주기
홍산면이장단, 출생자 사랑의 선물주기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12.23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구늘리기 및 출산율 증가에 앞장
홍산면 이장단(회장 최병헌)은 지난 2일 홍산면장, 홍산면 이장단 임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올해 출생자 사랑의 선물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ㅊ 21c부여신문

홍산면 인구늘리기의 일환 및 출산율 증가를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올해 출생자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가구당 분유 2통(시가 7만원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출생을 축하했다.

매년 관내 출생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유아용 옷, 분유 등을 선물하고 있는 홍산면 이장단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출산율을 제고하고 홍산면 인구늘리기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홍산면은 내년 시책으로 산모 및 첫돌 아이 축하선물(미역, 케이크)을 제공하여 출산장려 및 인구늘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어서 관과 민간이 서로 협력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한 홍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천효관 홍산면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출생자 사랑의 선물주기 행사가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출산은 축복임과 동시에 지역경쟁력 강화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