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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는 흰눈 맞고 자란 名品사과’
‘껍질째 먹는 흰눈 맞고 자란 名品사과’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5.01.07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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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산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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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그루의 조선솔로 뒤덮인 울창한 산림 속 황토 흙 속에서 유기농 비료만을 사용하여 재배하고 있는 ‘월명산 농원(대표 김난환)’의 사과는 아삭아삭 씹히는 그 맛이 과연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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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환 대표는 부여지역에서는 최초로 사과를 재배했던 시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남편과 함께 귀농하여 2ha(6천여평)에서 년간 3천 상자(18kg)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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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과 홍로를 비롯해 시나노 스위트, 미얀마 부사 등의 품종으로 부사는 12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지난해부터 ‘눈 맞고 자란 사과 사진’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그 맛에 매료된 매니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사과의 독특한 맛과 향, 거기에 뛰어난 수분 함량은 가히 명품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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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산 농원’은 지난 2011년 전국 사과품평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돼 탑푸르트 시범단지 우수상을 수상했고, ‘바닷물을 뿌려주는 ‘월명산 농원’만의 숨은 노하우’ 등은 ‘최고의 사과맛’을 유지하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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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환 대표는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오직 자연을 벗삼아 껍질째 먹는 사과의 그 맛은 우리만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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