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산 농원
수만그루의 조선솔로 뒤덮인 울창한 산림 속 황토 흙 속에서 유기농 비료만을 사용하여 재배하고 있는 ‘월명산 농원(대표 김난환)’의 사과는 아삭아삭 씹히는 그 맛이 과연 일품이다.
김난환 대표는 부여지역에서는 최초로 사과를 재배했던 시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남편과 함께 귀농하여 2ha(6천여평)에서 년간 3천 상자(18kg)를 생산하고 있다.
여름사과 홍로를 비롯해 시나노 스위트, 미얀마 부사 등의 품종으로 부사는 12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지난해부터 ‘눈 맞고 자란 사과 사진’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그 맛에 매료된 매니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사과의 독특한 맛과 향, 거기에 뛰어난 수분 함량은 가히 명품으로 손색이 없다.
‘월명산 농원’은 지난 2011년 전국 사과품평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돼 탑푸르트 시범단지 우수상을 수상했고, ‘바닷물을 뿌려주는 ‘월명산 농원’만의 숨은 노하우’ 등은 ‘최고의 사과맛’을 유지하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김난환 대표는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오직 자연을 벗삼아 껍질째 먹는 사과의 그 맛은 우리만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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