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단체 만들터”

김철회 회장은 “부여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발전방안 등을 강구하는 건전한 모임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 최고의 사회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함께 토론하는 세미나와 포럼을 자주 개최하여 부여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고민하는 부여사랑 청년포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여사랑 청년포럼에서는 ‘백제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프로그램으로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및 아스카, 중국 낙양시 등 백제옛길 탐방을 실시, 찬란한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고 백제후손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사랑의 연탄배달과 다문화가족과의 화합체육대회, 장학금기부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철회 회장은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부여라이온스클럽 지대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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