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달 29일 세도면 출신으로 재경세도면민회장과 부여군 굿뜨래장학회 이사로 활동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조경연 세무회계사가 장학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부여군 굿뜨래장학회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홍산면 토정리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는 피그텍(대표 남윤철)에서도 부여군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우리음식연구회(회장 박분남)에서도 제 60회 백제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전통떡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모금한 수익금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부여군 굿뜨래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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