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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존경, 후배사랑! 하나되는 금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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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5.01.1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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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금성인 송년 행복의 밤
1회 윤홍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1c부여신문

2014 금성인 송년 행복의 밤 행사가 지난달 22일 백제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금성회원들이 가족 동반으로 2백여명이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이용우 부여군수가 행운권을 추첨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열수 금성회장, 1회 윤홍식 회장, 이용우 부여군수, 이대현 부여군의회 의원, 강용일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김옥수 사무총장, 황규산 21세기 부여신문 대표, 이영구 직전회장, 김광옥 가정행복지원실장, 이장환·유인섭 부회장을 비롯해 금성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열수 금성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영구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김열수 금성회장 21c부여신문

김진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내·외빈 및 임원소개, 이장환 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열수 금성회장으로부터 이영구 직전회장에게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금성회원들이 가족 동반으로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송년의 밤 건배를 하고 있는 금성회원들. 21c부여신문

김열수 금성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1회 윤홍식 회장님, 이용우 군수님 등 내빈들의 참석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금성인이 선·후배간 우의를 돈독히 다져 지역과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금성회원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금성회 신입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용우 부여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명문인 부여고등학교는 이제 부여인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명문 고교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면서 “지역 유일의 남자 인문계고이며, 각기 특색 있는 학교로 모두가 명문이 되고 있는 상황에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부여고교가 더 큰 발전이 있고 우리 동문들이 이를 뒷받침 하자”고 강조했다.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는 35기 회원들. 21c부여신문

교가 제창에 이어 김관식(충남도청) 동문의 사회로 2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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