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부여지사’ 목표로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부여지사 만들기에 최선 다할 터”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지난 2일 신임 부여지사장으로 조재홍(54) 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재홍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Good-부여지사’를 목표로 첫째, 지지체·지역주민·직원 간 소통과 협치 둘째, 재해의 최소화와 안정적인 시설 운영 셋째,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조재홍 부여지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1988년 1월 공사에 입사해 홍성지사, 부여지사, 논산지사 지역개발부장, 충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세종·대전·금산지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광역시 저수지·댐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한국농공학회 관개 배수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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