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부여건설’에 총력


“지난 한 해 짧은 기간 동안 성원하여 주시고 아낌없는 채찍질을 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리겠다”

지난 1일 2015년이 시작되자마자 휴일을 잊고 오후 본보를 가장 먼저 방문한 부여군의회 정태영(부여군 제2선거구, 사진) 의원.

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6개월간 많은 공부를 했고 지역 주민들께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보고 들은 민원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말했듯이 초선의원으로 앞만 보고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는데 이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보다 성숙해진 보다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영 의원은 외산면 출신으로 ‘부여군의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역사와 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관광도시 부여건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리적 여건이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부여 서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조례안 마련 등을 위해 새해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