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김정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각 읍면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쌀 600㎏을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여 농촌생활문화 창출을 위해 16개 읍면 800여 회원들이 지역행사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한 기금모금활동 등 농촌지역 핵심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여성단체이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