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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5.01.2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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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종록 회장 선출’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가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윤용호 새누리당 대변인, 김만환 부회장, 권오형 회장, 조맹상 사무총장(사진 왼쪽부터) 21c부여신문

1·2회 동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이날 총회에는 천갑병 직전회장, 노승두 변호사, 이범재·김홍조·우종호·송언기·민승 동문을 비롯해 권오형 회장 및 동문 2백여명이 참석했다.

3·4회 동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권오형 부여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장 21c부여신문

우종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그동안의 비대위의 활동상황과 경과보고에 이어 권오형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혀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우종호 비상대책위원장(전 오만대사) 21c부여신문

9회 동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권오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동문회 발전에 앞장서오신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는 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회장직을 사임하지만 신임 김종록 회장님을 중심으로 재경동문회가 화합하고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각 기수별 동문들의 많은 참여가 눈에 띠었다. 21c부여신문

정기총회 개회식 장면. 21c부여신문

이어 “제가 재경동문회장에 취임할 당시 천갑병 직전회장님과 9년 차이가 났는데 김종록 신임 회장이 제게는 9년 후배가 되는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동문회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더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8회 동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정기총회 개회식. 21c부여신문

한편, 신임 김종록 재경동문회장은 재경부여군민회 수석부회장 등 동문회와 군민회에서 큰 역할을 하면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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