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우체국(국장 이순곤)은 지난 1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집배원365봉사단활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며 공사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집배원 365봉사단은 본연의 우편배달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매년 봉사도우미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화재·재난예방 활동과 각종 고충민원을 접수·전달하는 활동 등을 펼치며 2012년에도 더욱 더 주민과 함께하는 집배원 365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