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지난 3일 산림보호 분야 민간인 참여자와 산불예방, 산림재해예방, 산림병해충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29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3명 등 총 82명을 고용, 산림보호 순찰, 산림병해충 예찰,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전·충남·세종시 등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통하여 임무와 근무형태, 재해방지 및 산불예방 진화요령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산불감시활동,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유대 관계로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을 사전 차단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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