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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의 혁신!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조합의 혁신!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02.2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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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행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
ㄹ 21c부여신문
“조합의 혁신을 반드시 일궈내 조합원의 수익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신임 이인행(62, 사진)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12일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되면서 조합의 혁신과 발전을 약속했다.

이인행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조합 직원의 인적 쇄신과 더불어 조직 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조직을 새롭게 바꾸고 부서도 새로 만들어 조합의 혁신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이 위상을 바로 잡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조합의 모든 업무를 열린 행정으로 전개해 조합 운영에 대한 모든 오해를 불식시키고 조합과 조합원이 공동운명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유관기관과의 교류가 부족했던만큼 앞으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조합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설 생각”이라며 “돈버는 중소기업 구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이사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행 이사장은 4년 임기 내 조합의 위치를 유성IC 인근으로 옮길 계획도 내놨다.

한편, 부여 출신인 이 이사장은 2002년 부여군민대상 수상, 현재 대전기술신용보증기금 기업인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삼성레미콘(주)을 비롯해 삼성아스콘, 금성레미콘 등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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