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평생교육 운영으로 문화예술교육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임천초등학교(교장 정희순)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모자뜨게교실을 운영하여 그 결과물을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뜨게교실은 부여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평생교육선도학교 공모 예산지원을 받아 지난 겨울 방학 때 운영했다. 임천면 소재 지역 주민 및 학부모로 약 20여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 2개월 제작 끝에 신생아 모자 40여개를 완료 Save the Children을 통해 아프리카로 기증하기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연희(이동준 모) 학부모는 “모자뜨기를 통해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학교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 뜨게교실을 통해 개인의 능력개발 및 자아실현, 봉사기부 1석 3조의 보람있는 시간이 됐으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하는 보람하는 활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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