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모니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
“고향사랑 모니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
  • 박승철 기자
  • 승인 2015.04.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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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도정 설명회 개최…내년 정부예산 확보 역점사업 등 설명
충남도는 지난 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중앙부처 충남 출신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향사랑 모니터’를 초청해 도정설명회를 갖고 충남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2일 서울에서 열린 1차 도정설명회에 이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 정부세종·대전청사 소속 고향사랑 모니터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모니터 위촉장 수여, 도정현안 브리핑, 내년 정부예산 확보 역점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고향사랑 모니터’는 도와 중앙정부를 잇는 또 하나의 인적네트워크, 내달로 예정된 내년 정부예산 심사에 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 모니터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96년 첫 발을 뗀 고향사랑 모니터는 올해 모두 108명이 위촉돼 도와 중앙부처 간 업무 협조를 위한 가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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