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직업세계 알아보기, 나의 진로계획 세워보기, 직업퍼즐게임, 내가 닮고 싶은 사람 발표하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희순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생애설계 능력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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