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중, 풍성한 과학의 달 행사로 행복 충전
백제중학교(교장 최영문)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과 이영찬 교사의 지도 아래 4월 한 달 동안 전교생이 1인 1종목의 과학행사에 참여하는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일에는 기계공학대회와 전자통신대회를 열었고, 8일에는 과학의 날 행사를 열어 전교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는 항공우주대회, 발명품 아이디어 공모전, 과학 글짓기 대회, 과학 그리기 대회, 과학관련 영화 시청, 전자통신, 기계공학 우수작품 전시회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이외에도 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 자연관찰대회, 탐구실험대회 등의 과학행사가 계획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물로켓 대회에 참가한 이준성(3) 학생은 “내가 만든 물로켓이 목표지점을 향해 4월 봄하늘을 나는 것을 보면서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전자통신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조지연(3) 학생은 “매우 신중하게 대회에 임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무척 기뻤다. 과학도로서의 꿈을 계속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최영문 교장은 “과학강국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시대에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측면에서 백제중 과학의 달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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