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승부한다’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승부한다’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4.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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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전문가 육성 위한 전통장 담그기 행사 실시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권기홍)는 지난 17일 부여군농가주부모임(회장 김금자) 임원과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다문화가족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농촌여성 전통 발효식품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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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통장 담그기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특성에 맞는 전통식품 소득사업을 개발 보급하고 농외소득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 지원과 더불어 전통장류 장점을 살린 바람직한 식(食)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농협부여군지부 권기홍 지부장은 이날 “농촌 발효식품 중 대표격인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한국인의 식(食) 문화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서양식으로 변하는 우리 식탁을 우리의 전통적인 먹을거리로 풍성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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